어떤 사마귀인가요
매우 가늘고 긴 몸, 활처럼 휜 앞가슴, 배와 다리에 붙은 잎 조각 같은 돌기로 마른 가지를 흉내 냅니다. 톡소데라속 가운데 분포가 가장 넓은 종입니다.
기네스 세계기록은 이 종을 몸길이 20cm로 "가장 큰 사마귀 종"에 올려 두었습니다. 다만 측정 근거가 공개되지 않았고, 같은 속의 T. maxima(약 18cm), 아프리카의 고양이눈사마귀(암컷 20cm 가까이 관찰)처럼 비슷하게 긴 사마귀가 있어 "세계 최대"는 확정된 사실이 아닙니다.
구별 포인트
- 몸이 나뭇가지처럼 매우 가늘고 깁니다.
- 앞가슴이 활처럼 휘어 있습니다.
- 배와 다리에 잎 조각 같은 돌기가 있습니다.
크기 비교
몸길이는 머리 끝에서 배 끝까지이고, 암수 중 큰 쪽의 최대값입니다. 막대 길이는 서로의 비율만 맞춘 것이라 화면에서 실제 크기와 같지는 않습니다.
헷갈리는 사마귀
- 활처럼 휜 긴 앞가슴
- 나뭇가지처럼 매우 가늘고 긴 몸
- 배와 다리에 잎 조각 같은 돌기
- 겹눈 끝에 뾰족한 돌기
- 가슴과 배가 매우 가늘고 길다
고양이눈사마귀와 차이: 같은 톡소데라과인 고양이눈사마귀는 아프리카에 살고, 겹눈 끝이 뾰족하게 솟아 있습니다.
사는 곳
동남아시아의 오래된 원시림에 삽니다. 보르네오의 톡소데라 4종은 원시림에만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행동
생태가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드물게 발견되며, 수컷은 불빛에 날아와 채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