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마귀인가요
가늘고 긴 초록 몸으로 풀줄기를 흉내 냅니다. 날개가 짧아 날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4년 연구는 이 종을 "아마도 유일한 완전 단위생식 사마귀"라고 소개했습니다. 연구진이 "아마도"라는 단서를 붙였고, 2025년에는 남미 우루과이의 가까운 종(B. subaptera) 개체군도 암컷만으로 번식한다는 것이 확인돼 "유일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구별 포인트
- 가늘고 긴 밝은 초록 몸입니다.
- 날개가 짧습니다.
크기 비교
몸길이는 머리 끝에서 배 끝까지이고, 암수 중 큰 쪽의 최대값입니다. 막대 길이는 서로의 비율만 맞춘 것이라 화면에서 실제 크기와 같지는 않습니다.
헷갈리는 사마귀
- 날개가 짧다
- 가늘고 긴 밝은 초록 몸
- 활처럼 휜 긴 앞가슴
- 나뭇가지처럼 매우 가늘고 긴 몸
- 배와 다리에 잎 조각 같은 돌기
톡소데라사마귀와 차이: 톡소데라사마귀도 가늘고 길지만, 갈색 마른 가지 모양이고 동남아시아 숲에 삽니다.
사는 곳
미국 남부 텍사스 동부부터 노스캐롤라이나 중부까지 약 2,400km에 걸친 해안 초원에서 삽니다. 밤에 땅에서 30cm쯤 높이에서 활동합니다.
행동
수정하지 않은 알로 번식합니다(단위생식). 지금까지 수컷이 발견된 적이 없습니다.
알아 두면 재미있는 사실
- 유전자 분석에서 북미 개체군이 남미 종 B. subaptera의 유전 변이 범위 안에 들어갔습니다. 연구진은 20세기 초 무렵 풀을 실은 배를 통해 암컷 한 마리가 들어와 퍼졌을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아직 가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