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장소 · 제작기

내 주변 전시 지도

프로젝트 소개

지금 서울에서 열리고 있거나 곧 열릴 미술 전시를 지도에 찍어 보여 주는 페이지입니다. 위치를 허용하면 내 위치에서 가까운 순서로 정렬하고, 허용하지 않으면 서울시청을 기준으로 합니다. 전시는 반경과 상관없이 전부 지도에 나오고, 누르면 장소, 기간, 관람 시간, 관람료, 소개, 공식 링크가 열립니다.

자료는 서울 열린데이터광장·서울문화포털의 문화행사 정보와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포털의 전국 전시 정보(공공데이터포털)에, 갤러리·미술관·박물관의 공식 사이트와 보도자료를 더해 모았습니다. 공식 출처로 날짜와 장소를 대조하지 못한 전시에는 ‘확인 필요’를 붙였습니다. 장르는 제목과 소개문의 낱말로 자동 분류해서 틀릴 수 있고, AI 표시가 붙은 작가 설명은 AI가 쓴 요약입니다.

작은 갤러리와 대안 공간의 전시는 아직 많이 빠져 있습니다. 관람 시간과 요금, 휴관일은 바뀔 수 있으니 가기 전에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위치 정보는 거리 계산에만 쓰고 서버로 보내지 않습니다.

"지금 내 근처에서 볼 만한 전시가 뭐가 있을까." 미술관 사이트를 하나씩 열어 보는 대신 지도 한 장에서 답을 찾고 싶었다. 장소, 전시 이름, 작가, 관람료, 작가 설명, 공식 링크까지 한 번에 보이면 좋겠다는 것이 출발점이었다.

334건 중 21건

자료는 서울 열린데이터광장의 문화행사 정보에서 가져왔다. 분류가 ‘전시/미술’인 행사가 334건 나왔지만, 대부분은 이미 끝난 전시였다. 2021년에 끝난 것도 그대로 남아 있었다. 오늘 기준으로 진행 중이거나 예정인 전시를 거르니 21건이 남았다. 시립미술관 분관들, 소마미술관, 박노수미술관, 서울대학교미술관, 그리고 선유도공원과 서울창포원의 공공미술 전시가 들어 있다.

작가 칸이 비어 있었다

공공 데이터에 ‘출연자’ 칸은 있지만 전시에서는 거의 비어 있다. 대신 서울문화포털 상세 페이지에 주최 기관이 쓴 긴 소개문이 있어서 이것을 함께 받아 오기로 했다. 작가 이름은 소개문에서 찾아 옮겼고, 작가 설명은 그 소개문 안의 사실만으로 두세 문장으로 줄였다. 이 요약은 AI가 쓴 것이라 화면에 따로 표시했다.

장르는 낱말로 나눈다

공공 데이터에는 회화, 사진, 조각 같은 구분이 없다. 제목에 ‘사진’이나 ‘포토’가 있으면 사진, ‘조각’이나 ‘설치’가 있으면 조각·설치로 나누고, 제목으로 알 수 없으면 소개문에 가장 많이 나온 낱말을 따랐다. 처음에는 소개문에서 처음 걸린 낱말을 썼는데, 그러자 올림픽조각공원을 다룬 전시가 ‘기록 사진’ 때문에 사진전으로 분류됐다. 그래서 가장 많이 나온 낱말로 바꿨다. 유리 조형물이나 향기 작업처럼 낱말로 잡히지 않는 몇 건은 손으로 고쳤다.

내 위치에서 시작한다

페이지를 열면 위치 권한을 묻고, 허용하면 그 자리를 중심으로 반경 3km 안의 전시부터 보여 준다. 거절하면 서울시청이 기준이다. 아직 서울 자료만 있어서 서울 밖에서 열면 반경 안에 전시가 없다. 그럴 때는 가장 가까운 전시까지 닿도록 반경을 자동으로 넓힌다. 위치는 거리 계산에만 쓰고 서버로 보내지 않는다.

그 뒤: 21건에서 전국 1,300여 건으로

공공 데이터만으로는 지도가 너무 비어서, 갤러리·미술관·박물관의 공식 사이트와 보도자료를 하나씩 찾아 전시를 더했다. 서울의 작은 갤러리부터 부산·대구·광주·제주의 시립미술관과 국립박물관까지 넓혔고, 여기에 한국문화정보원이 공공데이터로 내놓는 전국 전시 정보(국공립 박물관·미술관 위주 약 290건)를 붙였다. 이미 있던 전시와 겹치는 90여 건은 포스터·연락처·관람료만 보탰고, 나머지 190여 건이 새로 들어왔다. 2026년 11월 6일 기준으로 모두 1,335건, 그중 진행 중이거나 예정인 전시가 622건이고, 서울 밖이 380건이다. 공식 출처와 날짜·장소를 맞춰 보지 못한 전시에는 ‘확인 필요’를 붙였다.

보는 데서 그치지 않게 ‘가고 싶어요’와 ‘다녀왔어요’를 넣었다. 다녀온 전시에는 별점과 한줄평을 남길 수 있고, 마이페이지에서 다녀온 날짜순 목록과 달력으로 내 관람 기록을 다시 볼 수 있다. 전시명·작가·장소로 찾는 검색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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